[2024 지자체 ESG 평가]
경기·충북·제주 A등급…화성시 A+ 전체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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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43개 광역 시도 및 기초 시군구에 대한 ESG 평가 결과,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도와 충북, 제주가 A등급을 받은 반면, 울산과 부산, 인천광역시는 최하위 C등급, 서울시는 낙제를 겨우 면한 C+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단체 중에서는 경기 화성시가 A+로 이번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등급을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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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A등급 1→3곳...광역시 낙제수준 ‘초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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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A등급이 지난해 1곳에서 올해 3곳으로 늘었고 B+등급도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광역시의 성적은 거의 낙제 수준입니다.서울특별시를 포함해 7곳 가운데 B등급 이상을 받은 곳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3곳에 불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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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 경제 '흔들'
기업, ESG경영으로 위기 극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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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한국 경제와 사회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모든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지만, 그 와중에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충실한 기업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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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4를 아시나요?
PCAF, '회피 배출량' 측정 표준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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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금융협의체(PCAF)가 스코프4로 불리는 회피배출량(avoided emissions) 측정을 위한 표준 제정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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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는 ESG 지속가능 투자의 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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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집권 2기가 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 투자를 하기에 오리려 적합한 때가 될 수 있다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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