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될 선량들이 결정되었습니다. 22대 국회가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모습을 그려볼 때입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국제적 연대와 ESG 정보공개 법제화 등 국회가 해야할 역할이 큽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급망 중소기업들을 위한 풀뿌리 ESG 운동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할 일도 많습니다.
22대 국회에 진출한 기후·환경 전문가는
국회에 등원하는 300명의 당선자 가운데 기후·환경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얼굴들이 눈에 띄는데요. 여야를 망라해 앞으로 기후 환경 문제와 관련해 전문적인 입법 및 정책 개발 활동을 펼친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의 면면을 살펴봅니다.
22대 국회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254명입니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이익과 요구를 국가 의사결정체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ESG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며 출생율을 높일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풀뿌리 ESG를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