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역외 기업에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 대상 국내 기업이 현재로서는 20~30곳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공지능(AI)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시설 확대에 나섰지만, 이를 뒷받침할 재생에너지와 공정가스 감축, 용수 관리 성과는 회사별로 엇갈렸습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발전설비 계획을 그대로 이행하더라도 화력발전에 대한 별도 규제가 없다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부합하는 전력부문 배출 경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방정부가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거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 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전력입니다. 산업단지나 데이터센터를 유치한 뒤 한전에 전력공급을 요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전과 지방정부가 처음부터 지역의 발전·계통·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ESG경제 뉴스레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