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치뤄질 미국 대선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양쪽 진영은 연 이틀 경합주를 찾아 공격적인 유세를 벌이고 있는데요. 트럼프와 해리스, 양 진영이 만들어갈 기후정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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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러닝메이트 팀 월즈, 가장 급진적인 기후정책 선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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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미네소타의 주지사 팀 월즈가 낙점된 가운데 월즈가 기후 정책을 가장 공격적으로 시행한 주지사 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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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테네시주 "트럼프 당선돼도 한국 기업과 일자리 지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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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재집권하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폐기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조지아와 테네시주 등 한국 기업의 투자가 집중된 지역의 공화당 소속 정치인들이 차기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IRA 효과로 창출된 녹색산업과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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