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국제 사회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약속하고서는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색상을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컬러 전략’으로 바라보고, 이를 산업과 도시 환경에 적극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등 여야가 한 목소리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매로 주로 사용되는 강력한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s)를 감축하기 위해선 냉매 전 주기 측정 및 관리 체계 부재 등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탈퇴 선언에도 선진국이 신흥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정한 에너지전환 파트너십(JETP)'은 건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ESG경제 뉴스레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