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규모가 총 3조5000억달러(약 4700조원)에 달하는 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는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게 올 연말까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조기 시행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기업들의 영문판 지속가능성 공시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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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델리티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금융위에 ‘26년 ESG공시 의무화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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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금융위원회에 ESG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서둘러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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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업 지속가능성 공시에서 이중중대성 평가 크게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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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장 대기업들 중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이 요구하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수행한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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