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최근 ‘기업 넷제로 표준 2.0(Corporate Net-Zero Standard Version 2.0)’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가치사슬 밖 완화(BVCM)라는 개념을 대체할 ’지속 배출 책임(OER)’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이 옴니버스(Omnibus) 최종안을 거치며 기업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대폭 손질됐습니다. 공급망 전반을 일률적으로 점검하기보다 위험이 높은 영역에 실사를 집중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재설계되면서 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