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내놓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10대 정책 공약에 당초 예상과 달리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시행에 따라 ESG 전략을 공개하기 시작한 가운데 노르웨이 국영 석유·가스 기업인 에퀴노르는 ‘화석연료 기업도 ESG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됩니다.
1990년 이후 발생한 폭염·가뭄 같은 기후 재난 원인의 3분의 2는 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의 책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SG경제 뉴스레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