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속가능성공시(ESG공시)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기후공시를 우선 도입하되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EU의 에너지 대기업이 ESRS에 따른 지속가능성 공시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전환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지 정리하고, 한국의 에너지 기업이 어떤 전략 메시지와 구조를 갖고 있는지를 비교해봤습니다.
정부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서 12.9%를 차지하는 국제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SG경제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2025 대한민국 ESG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17개 기업과 지자체·공공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SG경제 뉴스레터팀